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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지털 광고 세계는 복잡한 거래 방식과 다양한 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. 이 그림을 보면 정신이 혼미해진다. 개별 기업들은 보지 말고, 노란색의 중간 제목만 보면 된다. (사실 마테크 쪽 가면 이것보다 더 엄청나다)
디지털 광고의 거래 방식과 거래 시장, 그리고 거래 흐름을 소개한다.
1. 광고 요금 청구 방식(가격 표시 방식)
1.1. CPC (Cost Per Click) :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지불. 예) "CPC 15원입니다."
1.2. CPM (Cost Per Mille) : 1천회 노출당 가격. 단순 노출로서 가장 낮은 가격.
1.3. CPA (Cost Per Action) : Action 당 가격. Action은 구매, 가입 등이다. 가장 높은 가격.
1.4. CPL (Cost Per Lead) : 리드(예: 정보 요청, 문의) 당 가격
CPI (Cost per Install) : 설치당 가격 등,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요금이 존재한다.
2. 거래 시장
2.1. 직접 거래(직거래)
광고주와 매체사가 직접 협상하여 광고를 거래하는 방식. 거의 없음.
2.2. Ad Network : 개별 지면을 모아서 통합 인벤토리를 제공하는 곳.
2.3. Ad Exchange : Ad Network 들이 모인 곳. 광고 공간을 실시간으로 경매에 부치는 시스템
2.4. DSP (Demand Side Platform) : 광고주(Demand) 사이드에서 최적의 가격으로 타겟팅할 수 있게 함.
2.5. SSP (Supply Side Platform) : 매체(Supply) 사이드에서 매체가 최적의 가격을 받을 수 있게 도와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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